국가장학금 구간별 금액과 소득 기준 총정리
소득인정액 계산부터 9구간 지원금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려요!
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신청하게 되는 국가장학금, 그런데 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게 하나 있죠. 바로 "소득 구간"입니다.
소득구간(또는 소득분위)은 국가장학금 지원 여부와 금액을 결정하는 핵심 기준인데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가장학금 구간별 지원금액, 소득인정액 확인 방법, 소득 기준 계산법, 구간 산정 이후 확인방법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 🎓
✅ 국가장학금 소득 구간이란?
소득구간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생의 가구 소득·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구간부터 10구간까지 나눈 지표예요.
쉽게 말해, 가정의 소득 수준에 따라 장학금 금액이 달라지는 시스템입니다.
📌 참고로, 10구간 이상(초과)인 경우에는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.
📊 국가장학금 구간별 지원금액 (2025년 기준, 1유형 기준)
1구간 | 700만 원 |
2구간 | 700만 원 |
3구간 | 520만 원 |
4구간 | 390만 원 |
5구간 | 368만 원 |
6구간 | 368만 원 |
7구간 | 120만 원 |
8구간 | 67.5만 원 |
9구간 | 33.75만 원 |
10구간 | 지원 없음 ❌ |
💡 지원금은 본인의 대학 등록금 수준(입학금+수업료)을 초과하지 않으며, 국립대/사립대/전문대 여부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습니다.
🔍 소득구간 산정 기준: 어떻게 계산되나요?
국가장학금 소득구간은 단순 월급 기준이 아닙니다. 다음 세 가지 요소를 합산한 ‘소득인정액’을 기준으로 구간이 정해집니다.
- 소득평가액: 부모님의 근로소득, 사업소득, 금융소득 등을 포함
- 재산의 소득환산액: 부동산, 자동차, 금융자산 등
- 가구원 수: 인원수에 따라 감액 적용
📌 소득인정액이 낮을수록 구간도 낮아지고, 장학금은 더 많아지는 구조입니다!
🧾 소득구간 확인 방법 (신청 후 확인 가능)
1단계: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
2단계: 로그인 후 ‘나의 신청현황’ 클릭
→ 소득구간 산정이 완료되면 "소득구간 확인서"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.
3단계: 소득구간 결과 확인
→ 몇 구간에 해당되는지, 지원금액은 얼마인지 확인 가능
→ 구간은 일반적으로 신청 후 2~4주 내 확정됩니다.
🧮 소득인정액 직접 계산할 수 있나요?
정확한 계산은 어렵지만, 예상 소득구간 모의계산은 가능합니다!
✅ 한국장학재단 ‘소득구간 모의계산기’ 이용하기
모의계산 바로가기
필요 정보:
- 가구원 정보 (부모님 또는 배우자)
- 가구원 수입 (근로·사업소득 등)
- 보유 부동산, 자동차, 금융자산 등
📌 정확한 계산은 재단의 자료 연동 및 서류 검토 후 산정됩니다.
💡 구간 산정 후 유의사항
- ✅ 구간 산정 후 이의신청도 가능 (정보 오류 등 사유 있을 시)
- ✅ 학자금 대출, 다자녀 장학금, 기초생활 수급자 혜택과도 연계
- ✅ 구간은 매학기 새롭게 산정되므로 매번 신청해야 합니다
📝 마무리하며
국가장학금 소득 구간은 단순한 지원 조건을 넘어 등록금 걱정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지원제도입니다.
특히 9구간까지도 일부 지원금이 주어지기 때문에, "내 소득으로는 안 될 거야"라고 단정 짓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!
🎓 등록금 걱정 덜고,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
✔ 신청 기간 놓치지 말고
✔ 소득구간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😊